저 아래 작은 촛불이 들어있어 치즈를 녹여준다. 녹은 치즈는 감자나 빵 위에 얹어 먹는다.
처음엔 치즈를 두 장쯤은 올려야 기별이 가지 싶어 두 장씩 올렸는데, 치즈 두 장이 녹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먹기 전에 다 식는 분량이더라. 한 장씩 올려서 빨리 녹이고 빨리 먹는 것이 요령일 듯.
새콤한 절임류와 함께 먹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일종의 뢰스티(감자부침) 인데, 기름을 참 넉넉하게 써서 만드는지 분식집 야채튀김 맛이 났다.
그것만 먹기는 식사가 좀 빈약해서 생햄, 치즈, 토마토, 로켓 샐러드를 곁들였다.
요즘 한국에서도 유행한다는 도토리 먹고 자란 이베리코 돼지 ㅋ 처음 먹었을 때 깜짝 놀랐다. 아니, 이렇게 맛날 수가.....
보통 이 부위를 먹을 때는 쌈을 준비하고, 밥을 짓고, 다담 된장국을 끓이는데 이날은 서양식으로 먹었구나. 라비올리, 오븐에 구운(듯한) 버터넛 스쿼시, 냉동콩을 곁들여 먹었다.
보통 이 부위를 먹을 때는 쌈을 준비하고, 밥을 짓고, 다담 된장국을 끓이는데 이날은 서양식으로 먹었구나. 라비올리, 오븐에 구운(듯한) 버터넛 스쿼시, 냉동콩을 곁들여 먹었다.
저녁이 좀 부실했던 어느 날, 후식으로 먹은 치즈.
단열 씨가 디너 플레이트 가득 치즈를 들고 오는 것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일인당 한두 조각 먹으니 금방 없어지더라 ㅋ
단열 씨가 디너 플레이트 가득 치즈를 들고 오는 것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일인당 한두 조각 먹으니 금방 없어지더라 ㅋ
곁들여 먹을 바게트도 사왔는데 갑자기 필이 충만한지 감자 삶고 달걀 풀어서 또띠야도 만듦.
그동안 '콜리플라워 치즈' 로만 먹었던 콜리플라워를 이번에는 오븐에 구워서 소스를 끼얹었다. 크림빨, 치즈빨로도 겨우겨우 먹었는데, 이건 정말 못 먹겠음
음식이 다 기름지고 무거운 편인데 로메인 상추와 오이 샐러드가 상큼하게 균형을 잡아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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