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안녕, 레슬리! 자투리




만우절이 되면 습관처럼 검색창에 그의 이름을 쳐본다.
유튜브에서 옛날에 즐겨듣던 노래도 들어본다.
꾸준히 올라오는 댓글이 반갑다.

'무대에서 즐거워 보이지만 얼마나 외로운 사람이었을까... '라는 댓글이 보인다.

내가 수 년 동안 여러 기사로 읽은 장국영은,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을 매우 아쉬워할 사람이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기억해 준다면 진심으로 기뻐할 사람이다.





레슬리,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덧글

  • 점장님 2020/04/02 01:18 # 답글

    안녕 레슬리!
    역시 4월 1일엔 핌스님 이글루에 와야죠.
    전 요즘 주로 애플뮤직으로 음악 들어서 그걸로 장국영 대표곡 틀어놨어요.. 최근에 블루투스 스피커도 구입해서 밤에 혼자 음악 듣기 참 좋아요.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어서 늦게까지 이러고 있어도 된다는 건. 코로나 집콕의 좋은 점일지도요..
  • pimms 2020/04/03 05:13 #

    대표곡 뭐 들으세요?
    저는 장국영이 후반에 냈던 앨범들은 사실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ㅜ.ㅜ
    고별콘서트랑 총애 앨범까지만 듣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니 레슬리를 추모하는 사람도 적어지는 것 같아서 서글퍼요.
    내년에는 점장님도 글 하나 올려주세요~~ (그때까지 이글루스가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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