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쇼핑 목록 자투리




늘 그렇듯 슈퍼마켓 가서 쓸어온 음식샷, 왼쪽 하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위타빅스 - 요거트, 우유 등에 말아 먹는다. 꿀, 견과, 말린 과일 등을 첨가해 먹으면 맛나다, 포테이토팔(녹색 직사각형) - 달걀이랑 먹으면 든든한 아침!, 핫크로스번(뒤의 자주색) - 토스터에 구워서 버터만 발라도 달짝지근~, 크럼펫 - 토스터에 구워서 버터, 꿀 발라서 먹으면... >.< 여러 가지 브랜드에서 나오지만, 와버튼이 제일 맛나는 듯

스콘 - 아침거리는 아니지만...  한국의 백화점 지하매장 스콘보다 영국의 슈퍼 양산 스콘이 더 맛난 듯, 에그 누들 - 내가 사고 싶었던 건 에그 누들 생면이었는데 단열 님께서 불허하셔서... 아쉬운 대로 건면으로 사왔다. 건면은 한국에도 파는데 왜 그랬나 싶다. 도셋 시리얼 - 보라색 패키지는 무슨 맛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서 한 번 사봤다. 

플로렌틴 (흰색 상자) - 단열 씨가 정말 좋아하는 과자이다. 하나에 100칼로리를 훌쩍 넘어가지만, 정말 칼로리가 아깝지 않다. (응?), 웨이트로즈 티백 홍차 - 아삼이랑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를 골랐다. 레이디그레이를 사고 싶었는데, 찾기가 쉽지 않더라, 쿠스쿠스 (검은 사각형) - 종류별로 하나씩! 

그린앤 블랙 초콜릿 - 선물용, 포트넘앤매이슨 초콜릿 - 선물용, 아티잔 두 쇼콜라 초콜릿 artisan du chocolat(가운데 빨간 상자) - 우리가 먹을 것! 크리스마스 에디션인데,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에 30% 할인된 가격으로 샀다.
 
가운데 병들 샹세샷 -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양파 조려서 만드는 처트니, 껍질 붙어있는 닭고기에 발라서 오븐에 구우면 맛난 버베나 하리사, 커리 페이스트, 스튜나 파스타 소스 등에 넣으면 맛이 확 살아나는게 아무래도 서양식 다시다인 듯한 부이용, 농축 참깨 맛이 나는 타히니, 로즈 하리사, 알싸하게 매운맛이 도는 게 내 취향은 아니었던 망고 처트니 & 라임 처트니
생필품 - 왼쪽 하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내가 좋아하는 오씨 aussie 샴푸 - 특별히 제품이 좋은 줄......은 모르겠는데, 그냥 냄새가 좋다. 그래서 꼭 캥거루발바닥풀 향만 고집한다 ㅋ, 면도용 젤 - 단열 씨의 말에 의하면, 롯데백화점에서 3배 이상 가격이라고, 니베아 데오도란트 및 로션 - 단열 씨 것

몰튼브라운 샤워젤 2종, 부츠 boots 기저귀 봉지 - 아래 참조, 아큐브 모이스트 일회용 렌즈 90개들이 두 통 - 총 100파운드 이하였던 걸로 기억한다.

파라세타몰 & 아이부프로펜 진통제 - 한 상점에서 두 통 이상 살 수 없다.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란다. 그래서 다른 상점  가서 두 통 더 샀다. 
 

boots의 nappy bag (기저귀 처리 비닐)

희미한 향이 나는 저렴하고 얇은 비닐이다. 브랜드마다 두께나 향의 강도도 천차만별로 알고 있는데, 이건 싸구려라서 이렇게 얇은 듯하다. (100매 1,000원 이하) 오히려 이렇게 얇은 비닐이 여행 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부러 부츠에서만 사 왔다. 

오른쪽 하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셔츠 - 이제 단열 씨 셔츠의 9할은 브룩스 브라더스 brooks brothers 이다. 사이즈도 잘 맞고 가격도 좋고 다림질을 대충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ㅋ 

양말 - 어쩌다 한 켤레 선물 받은 폴 스미스 양말의 매력에 푹 빠진 단열 씨..... 이후 포츠머스 아울렛에 갈 때마다 폴스미스 매장에 들러 알록달록한 양말 3~4켤레씩 사온다. 발뒤꿈치가 유난히 단단해서 양말이 잘 닳는데, 비싼 검은색 양말 신을 때는 신경도 안 쓰던 사람이 폴스미스 양말은 오래 신으려고 발뒤꿈치 각질 관리도 한다 ㅡ.,ㅡ 

양말 밑에 깔린 건 나이키에서 산 반바지

무스토에서 산 단열 씨 구스다운 재킷 & 핌스 야상잠바 - 야상잠바라는 거, 진짜 볼품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었는데, 수시로 게우는 어린애가 딸리니 물세탁이 편한 외투가 필요해졌다 ㅠㅡㅠ 무스토 musto 라는 브랜드에서 처음 옷 사봤는데, 품질도 좋고 가격도 좋은데 할머니 브랜드인 듯 ㅋ

원래는 남자용이지만 이젠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아줌마 핌스의 운동화와 단열 씨의 처치스 구두 church's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블로그에서 이미 여러 번 우려먹은 꽃양배추 그림, 드디어 카드로도 만들었다!! 물론 한국에서도 카드 프린팅 서비스하는 곳이 있지만, 몇 군데 사이트에서 사진 업로드하다가 짜증 나서 집어치우고 moo 라는 곳에서 만들었다. 퀄리티가 아주 마음에 드는데, 보낼 데가 없다. 48장이나 남았는데. 

이케아에서 산 손가락 인형 

단열 씨의 골프 장갑 - 이마트에도 팔던데...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 더 싼가...@,@

면세점에서 구입한 이어폰 & 무선이어폰

whitecompany 에서 산 물품들

왼쪽 상단은 바스로브 - 호빗이라서 무릎쯤 오는 바스로브 찾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알고 보니 화이트컴퍼니에는 꽤 많이 나오더라. 길이도 딱 맞고, 두툼한 게 정말 마음에 꼭 든다. 게다가 40% 세일이라서 가격도 좋았고~ 하나 더 살 걸 그랬나 보다. 

오른쪽 상단의 펭귄 모자 & 하단의 양말 - 똑같은 거 두 개씩 사서 하나는 능소니, 하나는 4개월 먼저 태어난 조카 줬다. 나머지 아이템은 모두 조카용~ 
각종 아기옷, 왼쪽 하단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복실복실한 조끼 - 시댁이 너무 추워서 항의차(?) 산 캐스 키스턴의 양면 조끼 
이유식용 턱받이 - 요즘 사용하고 있는데, 아기가 정작 이유식보다 턱받이 씹는데 정신이 없다. 
곰돌이와 루돌프 - 화이트컴퍼니 제품. 내년에, 아니 그러니까 올해 겨울에 입힐 심산으로 미리 사둔 것
베이비라고 써진 상자 - sleeping bag이다. 좋아 보여서 조카 주려서 사온 것, 아래 참조
  

sleeping bag 착용샷 
(이 건 산 건 아니고, 육촌 조카가 입던 것을 시어머니가 챙겨두셔서 받아왔다.) 

오오! 한국의 수면조끼를 능가하는 좋은 아이디어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걷기 시작하는 아이라면 수면조끼가 더 나을 듯하다. 얼마나 두툼하냐에 따라서 1.0 tog, 2.5 tog 두 종류가 있다.



아기띠는 유모차에 비해서 간편하고 장소의 제한을 덜 받지만, 어깨 & 허리가 아프다. 물론 단열 씨의 어깨와 허리가. 나는 무조건 유모차파!이다. 주말마다 외출하고 나면 어깨 아프다, 허리 아프다, 투덜대던 단열 씨가 여기저기 폭풍 검색을 하고 구입한 아기 배낭. 

배낭 자체의 무게도 만만하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훨씬 편하다고 한다. 아직은 동네 뒷산 정도만 다녔지만, 단열 씨는 날이 풀리면 등산할 꿈에 부풀어 있다. 조만간 북한산 둘레길에 아기배낭 둘러맨 외국인을 보시면 단열 씨일지도 -_-



덧글

  • watermoon 2017/02/17 23:24 # 답글

    아기배낭 반갑네요 저희 신랑도 아이 데리고 등산하는게
    소원이라 샀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잘썼어요 ㅎㅎㅎ
  • pimms 2017/02/17 23:44 #

    정녕 산에도 갈 수 있을 만큼 편하다던가요?? 정말 등산하셨나요?
    엄청 편하다고 저한테도 한 번 해보라고 자꾸 권해서 귀ㅊ.....

    요즘 날이 추워서 방풍커버까지 쓰고 다니니까 그냥 커다란 배낭같이 보여요.
    신호등 기다리다가 옆에 있는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라요, 안에 아기 있다고 ㅋㅋ
  • watermoon 2017/02/18 00:24 # 답글

    저희가 산 제품은 리틀라이프 캐리어라 자체 무게가 나가서 저는 허리가 아파 안썼구요 남편은 힙시트나 아기띠보다 편하다고 잘 썼어요. 가까운 뒷산 등산도하구요. 아이가 좀 커서 허리 가누면 시야가 높아져서 주변 구경하고 좋아하더라구요.
  • 점장님 2017/02/22 10:56 # 답글

    저요 저요 꽃양배추 카드 받고싶어요.
    위타빅스는 도토리도 아주 좋아하는 아침메뉴입니다죽씨리얼 이라고 불러요*^^*
    저희집에도 아기캐리어 있어요. 아웃도어 브랜드-.,-등산다니겠다고 두 돌도 지나서 산 거 같은데 .. 물론 제가 메긴 무리고요. 광고에 나오는 독일 엄마들이나 멜 수 있을듯한;;; 한 두 번 썼나.
    핌스님네는 단열님이 잘 쓰신다니 그래도 잘 활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
  • pimms 2017/02/24 10:11 #

    엄청 편하다고 자꾸 저보고 해보라는데...
    호빗이 저거 지고 다니면 정말 불쌍해 보일 것 같아요 ㅋㅋ

    한 그림 그리시는 점장님께 보내드리기는 너무너무 부끄러워요 ㅋㅋㅋㅋ
    (그래도 감사해요 ㅎ)
  • Anne 2017/03/11 19:10 # 답글

    꽃양배추 꼭 하나 남겨둬~
    애기보러 가야하는데 어느새 3월이 되었어.. ㅠ.ㅠ
  • pimms 2017/03/11 23:53 #

    한국을 뜨는 날까지도 안 없어질 듯..... ㅋ
    주말에 놀러오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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